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국내 최대 규모 365인 현악 오케스트라 구성
<구미호의 봄 - 그랜드 스트링 페스티벌>,
5월 28일 구미 금오산 수변무대에서 개최
다양한 문화 축제의 도시 구미에서 국내 최초이자 초대형 규모로 365인의 현악기 연주자들이 한 곳에서 오케스트라를 이루어 연주하는 <2016 구미호의 봄 - 그랜드 스트링 페스티벌>이 오는 5월 28일 토요일 구미 금오산 수변무대에서 개최된다. 고정관념을 깨는 우리 시대의 문화 발명가 개그맨 전유성의 연출과 획기적인 공연기획으로 널리 알려진 음악감독 박태환(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 이사장)이 손을 잡아 특별하고도 신선한 현악기의 향연을 선보인다. “우리네 일상이 일 년 365일 구미만 같아라!” 라는 상징적인 의미로 365인의 현악기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게 되는 이번 연주에서는 ‘전 세계의 아름다운 사계절’이라는 주제로 피아졸라의 사계(남미), 한국의 사계, 그리고 비발디의 사계(유럽)를 연주한다.
이 날 공연은 지휘자 주익성(동덕여대 교수, 티앤비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과 러시아 오케스트라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옴스크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 드미트리 바실리에프가 맡았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서울대 교수), 첼리스트 이강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 의 실제 연주자로 유명한 첼리스트 김명주(베토벤바이러스 히로인), 유럽에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배원희 등 클래식 별들의 전쟁으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한국의 사계는 한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성용원, 김시형, 차은선, 이지수가 자신의 색깔을 담아 작곡했으며 세계 초연으로 연주된다. 그룹 넥스트의 키보디스트 지현수가 한국의 사계에서 협연해 풍성한 음악화합의 장을 만들고 임농 하철경(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의 한국화를 한국의 사계 연주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오감만족 종합예술공연이다.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 및 교수는 물론, 나이, 연령, 소속, 국적 등에 상관없이 비전문연주자부터 전문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행사가 될 이번 공연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총 18개의 오케스트라와 50명의 개인 연주자들이 참가한다. 한국에서 봄이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되는 구미호의 아름다운 절경과 어우러져 세계적인 현악 페스티벌로 발돋움 할 이번 <구미호의 봄 - 365인 그랜드 스트링 페스티벌에 많은 현악기애호가들의 손길이 기다려진다. (네이버 ‘구미호의 봄’ 검색)
*연주 참가 오케스트라
경북대학교 오케스트라 동아리 KNUAO, 경신중학교 오케스트라, 구미스트링스, 다이나믹 오케스트라,
동국대학교 오케스트라 동아리 OPUS, 부산대학교 오케스트라 동아리 콘브리오, 서울 디지털밸리 오케스트라, 서초청소년오케스트라와 경원앙상블, 신장중학교 오케스트라, 아모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영남대학교 의과대학교 오케스트라 동아리, 울산열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일산유스쳄버오케스트라, 카머심포니 오케스트라, 펠리체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
■ 공연정보
일 시 : 2016년 5월 28일 (토) 오후 4:00
장 소 : 경북 구미시 금오산 수변 무대 일원
연 주 곡 : 피아졸라의 ‘4季’ / 한국의 ‘4季’ / 비발디의 ‘4季’를 연주
연 출 : 전유성
음악감독 : 박태환
출 연 진 : 주익성, Dmitry Vasiliev(지휘), 이경선, 배원희, 김지인(바이올린), 이강호, 김명주(첼로),
지현수(키보디스트), 임농 하철경(한국화)
연 주 단 : 전국에서 모인 정상급 아티스트와 아마추어로 구성된 365인의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
주 최 : 구미시
주 관 : 구미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회
문 의 :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www.tnbenter.com, 02-522-5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