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7. 12(금)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 최 : 필하모니안즈 서울

주 관 : 음악교육신문사, 티앤비엔터테인먼트

입장권 : VIP석 8만원, R석 5만원,S석3만원, A석 2만원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 주요 출연진 프로필

 

지휘자 / 최혁재

 

한국의 정상급 지휘자 최혁재는 서울예고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서울대 최초로 지휘과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뒤 한

국인으로는 드물게 빈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오페라지휘, 합창지휘 최고연주자 과정을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유럽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그는 독일 슈트트가르트 바흐 주간 연주회와 룩셈부르크 국립교향악단 독일 연주회의 지휘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독일드레스텐신분과 국내 연합뉴스에 그의 데뷔연주가 소개되기도 했다.

비엔나캄머필하모니, 빈 페스티발오케스트라, 프로아르테 오케스트라,하그노스 앙상브르 게힝거 칸토라이,서울시 오페라단,

부천시향 경기 필하모닉,울산시향, 원주시향 등을 지휘했다.

 

“그와 같은 인상적인 동작을 구사하는 지휘자를 일찍이 보지 못했다.”

-BBC상임지휘자 K.A.Rueckenbauer

“조언해 줄 것이 없다.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바흐 음악의 권위자 Helmut Rilling

 

서울예고 , 서울대학 졸업 빈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지휘 졸업,

 빈국립음대 합창지휘, 오페라 지휘 복수전공

 

서울실내악 콩쿨 은상, 한미 국제교류 피아노 콩쿨 대상

 독일 바흐 주간 지휘자 선정(합창, 오케스트라 연합)

 룩셈부르크 시 자선 음악회 지휘자 선정(합창, 오케스트라 연합)

 

Philharmonians Seoul (필하모니안스 서울)

‘창조와 비전’을 이념으로 2005년 창단해서 다양한 활동을 해온 서울메트로폴리탄 필하모니의 질적인 도약과 발전을 위해 수준 높은 클래식문화 보급을 통하여 삶의 질을 고양하고 국내 클래식음악, 한국민족음악, 음악 예술 매니아 확대에 기여하고자 하는 300인의 유명인사 클래식 애호가들의 뜻으로 창단되었다. 유럽과 미국 등에서 연주력을 검증받은 열정적인 유능한 연주자를 공모를 통해 영입하였다.

 

 

바이올린/ 한소라

 

바이올리니스트 한소라는 예원학교 재학 중 도불하여 루에일 말메종 국립 음악원에서 수페리어(3년)와 엑셀런스(2년) 과정을 2년만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등 졸업하며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어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에 입학하여 4년간의 전문 연주자 교육을 받으며 학위를 받기까지 파리 국립 음악원에서 오케스트라 악장 과정과 파리 사범 학교 (에꼴 노르말) 에서 실내악과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실내악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그녀는 ‘Duo Inaba’로 활동하며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에서 실내악 전문 연주자 학위를 취득하고 파리 사범 학교 (전액 장학생) 와 베르사유 국립 음악원에서 바이올린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만장일치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준비를 마쳤다.

 

유학중 NERINI 콩쿠르, Lutece ETIENNE VATELOT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으며 Jean-Jaques Kantorow (CNSM, Paris), Paul Roczek (Mozarteum, Salzburg), Martin Hughes (Musikhochschule, Wien) 등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음악적 다양성을 키워나감과 동시에 프랑스 마씨 오페라 오케스트라, 이태리 뻬사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충남 교향악단, 천안 시립 교향악단, 금천 교향악단, 아마빌레 실내악단과 협연하며 솔리스트로서의 자질을 검증 받았고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툴루즈 국립 오케스트라, 리모쥬 시립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오케스트라 객원 단원, 프로메테우스 오케스트라 수석 단원으로 활동하며 솔리스트와 앙상블 리스트로서의 균형감각을 잃지 않기 위한 행보를 계속해 나갔다. 또한 Koç University (이스탄불), The National Concert Hall Recital Hall (타이페이), 포르토 실내악 페스티발, 만하임 모짜르트 페스티발, 리옹 현대 음악 페스티발, 모리스 라벨 국제 음악 아카데미, 꾸흐슈벨 국제 음악 아카데미, 하이 서울 페스티발, 서울 스프링 페스티발, 이태리 Cappa 페스티발 등에 초청되어 아시아와 유럽에서의 활발한 연주 활동을 전개하며 특히, 파리 누벨 제네라시옹 앙상블 창단 멤버로 유학 중에도 프랑스와 한국에서의 연주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갔다.

 

귀국 후 소외계층과 장애우, 재소자들을 위한 다수의 초청연주와 재능기부에 참여하며 음악가로서의 사회적 기여를 위한 꾸준한 활동을 진행 중인 한소라는 양해엽, 강동석, Dévy Erlih, Sylvie Gazeau, Alexandre Brussilovsky에게 바이올린을, Théodore Paraskivesco, Pierre-Laurent Aimard 에게 실내악을, Luc Héry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악장) 와 오케스트라 악장 과정을 수학했으며 현재 ‘MUSIC MATE 바람’ 대표, 금천 교향악단 상임악장, 서울오케스트라 객원악장,(사)미라클오브뮤직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 교사, T&B Entertainement Classic Artist 로 활동중이다.

 

# 프로그램

W A Mozart - Divertimento in D major KV 136

W A Mozart - Symphony No. 13 in F major, K.112

I. Allegro

II. Andante

III. Menuetto and Trio

IV. Molto Allegro

W A Mozart - Violin Concerto No. 3 in G major, K. 216

I. Allegro

II. Adagio

III. Rondeau, allegro

Joseph Haydn - Symphony No. 49 in F minor "La Passi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