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5년 5월8일
장 소 : 아울로스홀
주최·주관 :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입 장 료 : 일반석 2만원, 학생 1만원(만 7세이상)
문 의 :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02-522-5973, www.tnbenter.com
예 매 처 : 인터파크티켓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5003444#
# 공연 소개
따분하고 졸린 클래식은 잊어라.
아티스트와 청중들의 커뮤니케이션
티앤비 클래식 토크콘서트!
획기적인 공연기획으로 주목받는 티앤비엔터테인먼트 또 한번의 돌풍이 예고된다.
오는 4월~5월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티앤비 아티스트들이 몰려온다.
아울로스홀의 전폭적인 지지와 참신한 공연기획으로 주목을 받는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의 또 한번의 감동적인 폭풍의 쓰나미 무대가 펼쳐칠 것이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티앤비 토크 콘서트 3번째 순서로 2015년 5월 8일 피아니스트 권기진과 방송인 이경화가 들려주는 ‘God’s Gift’로 가정의달 5월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토크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권기진 그리고 방송인 이경화의 스토리텔링 콘서트,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방송인 이경화의 지난 15년동안 방송을 통해 깨달은 수많은 사람들과의 현장 인터뷰를 통해 인간관계에 대한 많은 것들을 나누고, 이번 어버이날을 통해 가족소통을 이끌어내면서 가족간의 행복한 소통방법을 통해 하나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음악과 함께 풀어본다.
특별 게스트로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권명과, 국내외 무대에서 뛰어난 연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이 참여해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이라는 주제에 맞게 아름다운 연주를 들어 볼 수 있다.
음악과 함께 상상력을 펼칠수 있는 시와 문학,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
누군가의 뒤에서 그림자가 되어 주었던 당신의 인생을 꺼내어 주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피아니스트 권기진과 방송인 이경화가 만들어내는 5월에 웃고우는 감동의 하모니 무대를 기대해본다.
# 주요 출연진 프로필
방송인 이경화
피아니스트 권기진
피아니스트 권기진은 영국 London college of music&media(A faculty of University of west London)에서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피아노과 전문연주자과정(PGDip in Performance),앙상블연주자과정을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1997에는 교수님의 추천으로 California States University of Northridge에 교환학생을 지내고 Artist diploma를수료하였다. 바쁜 학업중에도 지속적인 유럽 유수의 masterclass를 통해 음악적 정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영국 유명 현대음악 작곡가 Phillip Mead교수와 Saint. Colin Lawson경 눈에 띄어 전문 masterclass 반주자로 발탁되어 활동하기도 했다.
영국 여러 곳의 다수 무대를 통해 더욱 성숙한 음악적 성장을 이루었고, 이미 해외에서 활발한 반주자 활동으로 실력을 입증한 그녀는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Oxford시와 아일랜드 지방에서의 초청연주등 피아노 독주회와 앙상블 연주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갔고, 첼리스트 Celest Chung과의 음반작업, 성악가 Hyunsoo Kim과의 조인트 콘서트, 현악 3중주, 5중주등 앙상블연주와 국제 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실내악 연주자로서의 면모도 굳혀 나갔고, 런던 LCMM 영재학교에서 강사를 역임하였다.
런던 Victor Hoddy Memorial Prize에서 2위(장학금 획득), Beethoven Prize 2위,Newbold college in Berkshire festival Prize 1위에 입상하였다.
21세에는 러시아 Novosibirsk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초청으로 Grieg piano concerto 전악장 협연(Novosibirsk OpreaHouse,Russia) 하여 한국의 젊은 피아니스트라는 이름으로 러시아 현지 신문에 게재되어 큰 반향을 일으키고 러시아 장관의 초청으로 만찬을 하기도 했다.
귀국 후 한국 음악협회 충청지부 피아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음악계의 끊임없는 교육자로서의 입지도 굳혀 나갔고, 2012년 8월 제2회팡팡음악회(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Poulenc 2piano 콘체르토 전악장 협연으로 국내에서의 데뷔무대를 가졌으며, 2012년 11월 클래식vs논클래식 공연(장천아트홀)에서 불가리아 국립 파자르지크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호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협연으로 파워풀하고, 감성적이고 열정적인 연주로 각광 받았다.
2013년 6월 귀국독주회(영산아트홀)를통해 파워풀하고전달력 있는 연주로 각광받았다.
피아니스트 권기진 첫 번째 싱글앨범 "For My Lovlely Baby"를 발매하였고, 현대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관심으로 국악과 재즈를 통해 클래식과 접목하는 작업에 몰두하여 관객과 소통하며 폭넓은 연주활동을 준비중이다.
현재 사단법인)티앤비엔터테인먼트클래식아티스트, 사단법인)카메라타서울 단원으로 활동중이다.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
한국 재즈 1세대인 드러머 조상국의 아들로 버클리 음대 졸업 후 아시아인 최초로'델로니어스몽크인스티튜트'에 선발되었다.
리더 작으로는 [Jazz Korea](1999), [Latin Korea](2007)와 바흐를 재해석한 [Bach Renovation](2009)이 있으며 2014년 보컬리스트 임경은과 듀오작 [My Melody]를 발표했다. 재즈뿐 아니라 루시드폴과의 작업, 가수 윤종신의 Just Piano 앨범과 함께 공연등 많은 작업으로 함께 하고있다. 손미나의 로맨스 인 스페인, 소프라노 신영옥 예술의전당 공연에서 편곡과 연주를 맡기도 하였다.
계속되는 재즈와 클래식의 협업으로 음악인들에게는 신적인 존재로 현존하는 국내 최고 재즈 피아니스트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재즈뮤지션허비행콕은 그를 두고, "저 괴물같은 녀석이 언젠가 날 가르치게 될거야" 라고 했던 일화는 유명하다.
현재 장안대학교 전임교수, 서울예술종합학교 교수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바이올리스트 권명
바이올리스트 권명은 일찍이 오스트리아 그라쯔 국립음대 영재 입학, 오스트리아 그라쯔 음악고등학교(Musikgymnasium) 졸업,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우수졸업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석사우수졸업과 최고연주자과장까지 우수졸업을하였다.
오스트리아 그라쯔 무직김나지움 오케스트라 초청 협연을 시작으로 각종 독주회와 비엔나 페스티벌 참가 및연주 안톤베번 오케스트라 오페라 "헨젤과그레텔", "줄리엣" 연주, 반기문 유엔총장 빈 유엔 본부 방문 환영연주, 지휘자 피에르 블레즈, 리카르도 무티 안톤베번오케스트라 연주를 하였으며 귀국후 귀국독주회와 뉴코리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협연,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브런치 콘서트 협연, 춘천시립교향악단 2014 신년음악회 협연을 하였다.
또한, 그라쯔 무직김나지움 오케스트라 악장, 빈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부악장,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악장, 가톨릭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악장, 서울 솔로이스츠 오케스트라 객원악장, 서울 필하모니언스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광주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악장을 역임 하였으며, 현재는 단국대학교 영재교육원 초빙교수, 강남대, 선화예고, 인천예고를 출강하고있으며 뉴코리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 서울 콘서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국내외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프로그램
섬집아기 - 권기진 편곡, 피아노
내 삶의 동반자 - 김시형 피아노
1. 나의 어머니
2. 나의 아버지
Liebesfreud
Libeslied - F. Kleisler
-------INTERMISSION---------
Kinderszene (어린이 정경), Op.15 - R. Schumann
1. Von fremden Ländern und Menschen
2. Kuriose Geschichte
3. Hasche-Mann
4. Bittendes Kind
5. Glückes genug
6. Wichtige Begebenheit
7. Träumerei
9. Ritter vom Steckenpferd
11.Fürchtenmachen
Come fly with me
Never let me go - 조윤성 & 김마리아 피아노&보컬
Prelude No. 1 - G. Gershi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