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5년 5월9일
장 소 : 아울로스홀
주최·주관 :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입 장 료 : 일반석 2만원, 학생 1만원(만 7세이상)
문 의 :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02-522-5973, www.tnbenter.com
예 매 처 : 인터파크티켓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5003444#
# 공연 소개
따분하고 졸린 클래식은 잊어라.
아티스트와 청중들의 커뮤니케이션
티앤비 클래식 토크콘서트!
획기적인 공연기획으로 주목받는 티앤비엔터테인먼트 또 한번의 돌풍이 예고된다.
오는 4월~5월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티앤비 아티스트들이 몰려온다.
아울로스홀의 전폭적인 지지와 참신한 공연기획으로 주목을 받는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의 또 한번의 감동적인 폭풍의 쓰나미 무대가 펼쳐칠 것이다.
티앤비 토크 콘서트 4번째 순서로 2015년 5월 9일 토요일 Quartet Hisis(음악 읽는 사람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히씨시는 창설 이후 티앤비 클래식 토크콘서트에서 첫 번째 무대를 가지게 된다.
히씨스란 시음에 더블샾을 붙이는 독일식 표기로 이론상으로는 도샵을 나타내며 평균적으로 잘쓰지 않는 음이름이다. 실제로는 도샵의 음높이를 가지지만 히씨스 라고 색다르게 이름을 붙이는 것처럼 같음음악이라 하여도 우리만의 색을 가지고 색다른 음악회를 지향하자는 뜻을가지고 모인 팀이다.
스트링 퀄텟의 천가지 색을 보여줄 실력있는 히씨스가 풀어내는 5월의 보로딘, 볼프, Happy birthday 변주곡, 피아졸라 이야기등 재미있고 신선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하여 히씨스가 풀어낼 감동적이며 스페셜한 이야기가 기대된다.
# 주요 출연진 프로필
바이올리니스트 김범구
따뜻한 음색과 깊은 표현력으로 국내와 해외 무대에서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범구는 선화예술학교 재학 중 러시아 쌍트 빼째르부르크 림스키 코르사코프 콘서바토리 부속 영재학교에 Jacob Ryabenkov 교수의 추천으로 입학하여 최고점 수석 조기 졸업하였고, 이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국립음대에 입학하여 Bachelor 과정과 최고 연주자 과정인 Master of Arts를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 전문 연주자로써의 과정을 마쳤다. 또한 그는 재학 도중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 주립 콘서바토리에서 수료하며 다채로운 음악적 발전을 위해 힘썼다. 일찍이 국내에서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청중들에게 찬사를 이끌어 내었던 그는 해외 재학 당시 Kammerorchester CIS Mozarteum, Kammerorchester Musici 와의 협연 및 다수의 연주 무대를 통해 그만의 폭 넓은 음악적 재능을 선보였으며 특히 오스트리아 Schloss Mirabell Marmor Saal, Festung Hohensalzburg in Salzburg 등 다수의 홀에서 아름다운 음색으로 유럽 관객들에게 호평 받은바 있다. 또한 그는 한국-오스트리아 오케스트라에 한국인 대표로 선발되어 오스트리아 Musikverein Wien에서 연주 하였고, Mozarteum Yehudi Menuhin Preis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금을 받았다.
그는 현재까지 유럽에서 Salzburg Kammerphilharmonie, TransArt Orchester에서 수석을 역임하였고 Salzburg Junge Philharmonie, Camerata Salzburg Orchestra, 체코 프라하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에서 객원단원으로, 오스트리아 Salzburg Festspiel Haus, Salzburg Grosse Aula 등에서 연주하였으며, 앙상블 리더로써 Solitär Salzburg, Grosses Studio, Romanisher Saal 등 각지에서 연주하였으며 이외에도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등 각국에서 계속적인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또한 Internationale Sommerakademie Salzburg에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Igor Oistrakh, Michael Frischenschlager, Liana Issakadze, Igor Ozim에게 사사, 아카데미 우수 연주자로 선발되어 Salzburg Wiener Saal 에서 연주, 현지 청중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한국에서는 서울 시립교향악단, 강릉 시립교향악단, 팀프 국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객원으로 서울 예술의전당, 강릉 문화예술회관 등 여러 지역에서 국내 활동을 알렸으며, 또한 대전 현대음악제, 현대 음악 작곡발표회, 춘천MBC 주최 4계절 평화콘서트 등에 초청받아 연주하며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선보였다. 그는 Jacob Ryabenkov, Larisa Baranova, Helmut Zehetmair, Jurgen Geise, Mayumi Seiler, Frank Stadler, 서세원 교수를 사사했으며, 현재 서울 필하르모니아 악장, 코리아 솔로이츠 오케스트라 수석, 라퓨즈 필하르모니아 단원, Ensemble On 리더, 엑스폴 오케스트라 수석으로 서울, 경기, 인천, 대전, 강릉, 춘천 등 전국에서 관객들에게 더욱더 아름답고 깊은 음악으로 다가가기 위하여 왕성한 활동 중이며 또한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다방면에서 음악적 시야를 넓혀가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강수현
지성과 열정 겸비한 연주로 감동을 선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강수현
따스한 음색과 음악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를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강수현은 덕원예고,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 후 독일로 건너가 에센국립음대(Diplom), 아우구스부르크국립음대(Master of music)를 최우수 실기만점으로 졸업하였다.
에센국립음대에서는 이 시대의 위대한 거장 Leonid Kogan의 마지막 제자인 Nana Jashvili를 사사하며 이미 학창시절에 탄탄한 테크닉을 다져나갔고, 아우구스부르크 국립음대의 Bernhard Tluck 교수에게 음악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배웠다. 재학시절 루마니아 국립오케스트라, 숙명여대 챔버오케스트라, 아우구스부르크국립음대 오케스트라, Muenchen 'Die Zarge' 챔버오케스트라의 솔로주자로 발탁되어 음악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일찍이 앙상블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아우구스부르크 국립음대 악장, 재독코리안심포니 단원, Augsburg Uni Corde 현악앙상블, 오스트리아 Voralberg Sinfonie orchestra 객원 수석단원, Salon Orchester Augsburg, Bayerischen Kammerphilharmonie Muenchen 객원단원을 역임하였다. 또한 아우구스부르크 시립교향악단(Philharmonisches Orchester)의 학생단원을 거쳐 단원으로 음악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실력있는 현지 연주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친바 있다. 한편 열정을 가지고 학문의 기반을 다지고자 했던 그녀는 김진, Paul Roczek, Hans Peter Hofmann, Nicolas Koeckert,Friedlich Eichhorn, Nana Jashvili, Jose Gallardo 등 국내외의 저명교수들에게 솔로와 실내악을 위한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하였다. Neue Aula Essen, Rokoko Saal Augsburg, Regierung von Schwaben Kleiner goldenei Saal Augsburg,Synagoge Augsburg 등지에서 다수의 현대음악 초연, 독주회, Duo Recital 등의 연주활동을 가진바 있다. 귀국 후 현재 서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무대를 시작으로, 통영 국제 음악제에서 S.Sciarrino현대 오페라 초연연주, 앙상블 온 멤버,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강릉시향, TIMF 앙상블 등 객원연주, 필하모니안즈 서울 부수석단원으로 폭넓게 청중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비올리스트 김유리
독일 쾰른음대,마인쯔 음대 석사졸업
Ola viola,Joy of strings,코리안 솔로이스츠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부수석 역임
현재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단원
앙상블 PAN 단원
서울 챔버앙상블 단원으로 활동중
첼리스트 강원기
강렬한 음색과 깊은 표현력을 지닌 첼리스트 강원기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에 입학한 후, 도불하여 리용 고등 국립음악원에서 학사 및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스위스 Conservatorio della Svizzera Italiana에서 석사과정을, 리용 고등 국립음악원 실내악 과정을 최우수 졸업하였다.
유학시절 리용 고등 국립음악원에 재학하며 Maurice Gendron 콩쿨과 Vatelot/Rampal 콩쿨, 제4회 Alexandre Glazounov 콩쿨에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솔리스트로서의 기반을 닦은 첼리스트 강원기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Trio Kang이란 이름으로 실내악 과정으로 동 대학원 M. Franck Krawczyk Class에 입학하여 Samuel Beckett Project를 성황리에 마치며, France Paris Senat에 초청되어 성공적인 Trio로 자리매김한 동시에 Hôtel de Soubise Archives Nationales에서 주최한 Jeunes Talents 연주에 초청되었다.
계속해서 Quatuor Danel의 초청으로 연주 및 Master-Class를 통한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은 Trio Kang은 이 후에도 Quator Ysaye,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Trio Wanderer에게 사사받으며 Bordeaux, Lyon, Paris, Poitiers, Toulouse 및 8개 도시에서 100여 차례에 걸친 연주로 꾸준히 전문 연주자로서 뿐만이 아닌 실내악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다졌다.
동시에 첼리스트 강원기는 스위스에서 세계적인 첼리스트 Johannes Goritzky에게 사사받으며, 바로크 음악의 대가 Stefano Molardi과의 협연을 통해 "바로크의 모든 것을 가진 첼리스트"라는 극찬을 받으며 바로크 첼리스트로서의 가능성 또한 선보였다.
국내에서 현민자, 송희송 교수를 국외에서는 Roland Pidoux, Romain Garioud, Anne Gastinel, Edouard Sapey-Triomphe, Johannes Goritzky를 사사한 첼리스트 강원기는 국내외 크고 작은 무대에서 다채로운 연주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 솔리스트 첼로앙상블 소사이어티수석 단원 및 하늠챔버앙상블 객원, Timf앙상블 객원으로 활동 중이며, 인천예고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다방면에서 시야를 넓혀가고 있다.
# 프로그램
1부
A.Borodin(1833-1887) String Quartet no.1 in A major
Moderato-Allegro
Andante con moto
Scherzo Prestissimo
Andante-Allegro risoluto
Hugo Wolf (1860-1903) Italian Seren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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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A.Piazzola (1921-1992) Tango Ballet
Variation theme of happy birth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