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5년 5월 16일
장 소 : 아울로스홀
주최·주관 :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입 장 료 : 일반석 2만원, 학생 1만원(만 7세이상)
문 의 :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02-522-5973, www.tnbenter.com
예 매 처 : 인터파크티켓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5003444#
# 공연 소개
음악은 함께 나눌수록 더욱 아름답다
‘콰르텟블랙’ 문화나눔 앞장서
2015 티앤비 클래식 토크 콘서트에서 다양한 편성의 클래식 레퍼토리들을 해설과 토크로 친근하게 풀어내 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콰르텟 블랙(플루트 박태환, 바이올린 이화영, 비올라 최예경, 첼로 김연진) 이 오늘 7월 23일 목요일 오후 2시 30분 분당 성요한성당에서 열리는 문화나눔연주에 동참한다.
문화를 통해 지역주민간의 정서적 소통의 창을 넓히고 저소득층, 문화소외계층, 다문화가정 등에게 문화 혜택을 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이번 문화나눔연주는 최정상급의 연주자들이 생활과 가까운 장소에서 공연을 접하고 음악을 느끼며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음악감독 및 세계적인 플루트 메이커 미야자와의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독보적인 남성 플루티스트 박태환, 필하모니안즈 서울 오케스트라 악장 및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화영, 미모만큼이나 고혹적인 울림으로 비올라의 진수를 보여주는 비올리스트 최예경,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유럽 등 국제무대에서도 인정받는 첼리스트 김연진으로 구성된 콰르텟 블랙의 이번 연주회에는 우리의 귀에 익숙한 모차르트와 하이든의 플루트 콰르텟뿐만 아니라 오펜바흐의 ‘재클린의 눈물’, 사라사테의 ‘스페인 무곡 3번’ 번등 각 연주자들의 솔로연주를 통해 각 악기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필하모니안즈 서울 솔리스트인 바이올리니스트 정다운이 비발디의 ‘사계’를 협연하고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인 피아니스트 최영미, 콰르텟블랙에게 ‘내 마음의 선물’을 헌정한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상임작곡가 김시형(명지대 교수), 2015 티앤비 전국음악콩쿠르 and 국제아티스트 오디션 1등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최하영 등이 스페셜게스트로 출연해 뜻깊은 이번 연주회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콰르텟블랙의 아름다운 행보는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의 문화나눔 후원회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된다.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 소개
최상의 퀄리티와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공연기획에서 아티스트 개개인에 맞춘 최고의 음반을 제작하며, 정기적인 오디션을 통해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연습실 대여를 통해 최상의 조건에서 공연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저소득층, 문화소외계층, 다문화가정 등 실질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여러가지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 및 단체 또는 개인의 작은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 02-522-5973 www.tnbenter.com)
획기적인 공연기획으로 주목받는 공연기획자 박태환의 또 한 번의 돌풍이 예고된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을 좀 더 편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설과 토크가 어우러진 공연을 기획하였다.
오는 4월 ~ 5월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클래식 군단이 아울로스홀의 전폭적인 지지와 참신한 공연기획으로 주목을 받는 공연기획자 박태환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관객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티앤비 클래식 토크 콘서트의 마지막 순서인 2015년 5월 16일 공연에는 공연기획자 박태환이 아닌, 플루티스트로서 그의 팀인 콰르텟 블랙과 함께 나선다.
이번 연주는 ‘The gifts of May’라는 주제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으로 가득한 5월, 따스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밝고 즐거운 곡들로 사랑하는 사람들께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밝고 즐거운 곡 위주의 선곡으로 힐링 뮤직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특별 게스트로 손연재를 닮은 클래식 음악계의 떠오르는 샛별 피아니스트 최하영이 함께하여 더욱 아름답고 가슴 울리는 연주를 보여줄 것이다.
# 주요 출연진 프로필
플루트 박태환
화려한 테크닉, 풍부한 감성, 세련된 무대매너, 파워풀한 연주력의 플루티스트 박태환
플루티스트 박태환은 일찍이 음악의 본 고장 프랑스로 도불하여 베르사이유 국립음악원을 조기졸업하고 파리 무동 국립음악학교, 파리 이씨레 물리노 국립음악원을 최고성적으로 졸업한 재원으로 일드프랑스 주최 콩쿠르, 프랑스 UFAM 국제 콩쿠르, Lepold Bellan 국제 콩쿠르에서 1위로 입상하고 프랑스 베르사이유궁 Center 오케스트라와 일드 프랑스 Hout de seine 오케스트라의 수석주자로 활동하며 솔리스트와 앙상블주자로서의 실력을 모두 인정받았다.
귀국 후 2009년 발매한 첫 개인 음반 1집 <Souvenir>는 국내 클래식 음악계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호평을 받았으며 2011년 정규앨범 2집 <Mon amie>을 시작으로 2013년 디지털 싱글 앨범 <The Rest>를 시작으로 <Dream>, <Present part1>와 같은 테마와 이야기가 있는 싱글앨범들을 발매하며 최근에는 2014년 크리스마스 기념앨범으로 <Present part2>가 발매되었다. 향후 2015년 발렌타인데이 기념음반이 발매예정이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3년부터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에서 리사이틀 시리즈 <공감>을 시작으로 <미야자와플루트 콰르텟>을 창단하고 루마니아, 불가리아, 필하모니안즈 서울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함께 100회 이상의 공연에서 활약하고 있다. 플루티스트이자 음악감독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태환은 연출계의 콜롬버스 개그맨 전유성과 함께 듣도보도 못한 콘서트, 개나소나 콘서트, 전유성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팡팡 해설음악회, KBS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실제 출연진들의 연주로 더욱 화제를 모은 칸타빌레 드림콘서트를 기획, 연출하였으며 더 나아가 단독 기획공연으로 클래식과 락의 콜라보레이션 클래식&락심포니, STRING FANTASY, String Cantabile, 그해겨울, 국제아티스트의 돋보적인 연주와 영아티스트들의 신선함이 어울어지는 티앤비 청소년을 위한 썸머페스티벌, 티앤비 청소년을 위한 윈터페스티벌등 획기적인 클래식 공연을 기획 및 제작하며 큰 성공을 거둠과 동시에 음악감독으로서의 역량 뿐 만 아니라 기획자로서의 작품성 또한 인정받고 있다. 플루티스트 박태환은 현재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이자 대표를 겸하며 2012년 칠레 산티아고 국제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위촉을 시작으로 음악협회, 음악교육신문사, 티앤비 국제아티스트 콩쿠르등 국내외 심사위원으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세계적인 플루트 메이커 Miyazawa 아티스트 위촉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Violin 이화영
단아함과 따듯한 음색을 지닌 매력의 소유자 바이올리니스트 이화영
바이올리니스트 이화영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도미, 카네기 멜론 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 석사)와 영국 왕립음악원(Royal Academy of Music, London, 석사)을 우등 졸업했다. 조선일보 콩쿨 1등,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쿨 금상을 비롯해 영국 왕립 음악원 Schoalrship Award, 영국 North London Festival 협주곡 콩쿨 현악부문 2등 수상을 통해 그 실력을 국제무대에서도 인정받은 이화영은 필하모니안즈 서울 오케스트라,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구리시교향악단(스위스 음악인의 밤) 공연들을 통해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IBK 홀, 장천아트홀 등지에서 협연무대를 가졌고 영국 런던에서 가진 독주회와 2011년 6월, 음악저널 초청 <차세대 음악제 시리즈> 솔리스트로 선정되어 개최한 귀국 독주회, 성남아트센터 독주회 등 통해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화영은 현재 필하모니안즈 서울 오케스트라 수석, RAMK Chamber Orchestra리더, 콰르텟 블랙 멤버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일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첫 디지털 싱글앨범 Rebirth"를 발매해 대중과 소통하는 아티스트가 되기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음악영재육성에도 깊은 애정을 보이는 그녀는 티앤비국제아티스트콩쿠르, 음악저널등의 콩쿠르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LG 사랑의 음악학교(실내악), Royal Academy of Music Korea Center(바이올린), 서울시교육청지정 영재교육원(바이올린), (사)하나를위한 음악재단(오케스트라)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며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Viola 최예경
세련된 음악성과 깊은 음색을 지닌 비올리스트 최예경
비올리스트 최예경은 선화예술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졸업 후 독일 뉘른베르크(Nuernberg) 국립음대에서 Dipom(석사)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하고 Meisterklasse(연주학박사)를 심사위원 만장일치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그녀는 구리시 교향악단과 우크라이나 국립교향악단과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협연하며 현지 관객들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냈고, 협성대 전국음악 콩쿨, 음악교육신문사 콩쿨에 입상하여 기량을 인정받았다. 실내악 활동에도 깊은 뜻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서울 바로크 합주단 콩쿨 실내악 부문, 경희 실내악 콩쿨 입상하였고 특히 09~12년까지 독일 Mozartverein 1892.e.V 실내악 콩쿨에서 매년 입상하며 장학금을 수혜와 입상자 연주를 하였다. 또한 DS홀(현 바로크 챔버홀)에서 ‘Souvenir de Sextet’ 실내악 연주 등 다수의 실내악 연주를 하였으며 09년에 Daniel Geade(전 빈 필 수석), Julius Berger(독일 아욱스부륵 음대 Cello교수)와 함께 실내악연주를 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비올리스트 최예경은 현재 Atti trio 멤버, 팬아시아 앙상블멤버, 더 바움 플레이어즈 멤버 BMB 오케스트라 수석으로 활동중이며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Cellist 김세희
섬세한 보잉과 곡에 대한 탁월한 해석이 돋보이는 첼리스트 김세희
첼리스트 김세희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뒤셀도르프 국립음대(Robert Schumann Musikhochschule Dusseldorf) 디플롬(Diplom)을 취득하고 동 대학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그녀는 유학 중 IBLA Grand Price 실내악, 솔로 부문 입상을 비롯하여 Schmolz Bickenbach Preis 실내악 부문 2위(현악4중주), International Johannes Brahms Competition 실내악 부문 특별상(피아노트리오)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Asian Youth Orchestra 홍콩·일본·캐나다·미국 순회연주를 비롯하여 서울대학교 첼로앙상블 독일 순회연주, Kosice Orchestra와 협연(Saint-Saens Concert), 2회의 Ticino Musica 참가 및 연주(Lugano, Swiss), International Talents 독주회(Neuss, Germany), Forum Artium, Norddeutsches Studienzentrum fur Musische Bildung 참가 및 연주(사사 : Wolfgang Boettcher), 독일 Erkrath 독주회, Mozart Festival 실내악 연주(Dusseldorf, Germany), Robert Schumann Musik Hochschule 오케스트라와 협연(R. Schumann Concert), Orchester Akademie 실내악 연주(Tonhalle, Dusseldorf), Ador Kammer Orchestra와 협연(J. Haydn Concert D Major), Orchester Akademie 실내악 연주(Palais Wittgenstein, Dusseldorf), 영산그레이스홀 초청연주(피아노4중주), 영산양재홀 초청연주(피아노트리오), 예술의전당 독주회, 독일 Merzig 독주회, 2회의 Piano Trio SANGRIA 연주(Philharmonie, Luxembourg / Bertrange, Luxembourg), String Quartett HENRI PENSIS 연주(Philharmonie, Luxembourg) 등 다수의 독주회를 비롯하여 다수의 연주회에서 자신만의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확고히 다져가는 연주행보를 보여주었다.
아울러 그녀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Sion Music Festival(사사 : Marcio Carneiro)과 Luxemburg, Courchevel Music Festival(사사 : Maria Kliegel, Marcio Carneiro)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김봉, 백청심, Johannes Goritzki, Nikolaus Trieb를 사사한 첼리스트 김세희는 Asian Youth Orchestra와 Dusseldorf Symphoniker Praktikantin, Dusseldorf Symphoniker Orchester Akademie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Orchestre Philharmonique de Luxembourg(상임지휘자 : Emmanuel Krivine) 한국인 최초 종신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한 무대로 청중과의 꾸준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 프로그램
1부
1. Flute Quartet in D Major, KV 285 - W. A. Mozart
2. Suite Antique - J. Rutter
1).Prelude
2).Ostinato
3. Passacaglia for Violin and Viola - Handel-Halvorsen
4. Canon - Pachelbel
인터미션
2부
1. Winter from Four seasons 2mov - A. Vivaldi
2. Variations on a Bavarian Folksong - R. Strauss
3. Oblivion - A. Piazzolla
Libertango
4. Salut d'Amor - E. Elgar
Ich Liebe Dich - L.v.Beethoven
Twinkle, Twinkle, Little Star - W.A. Mozart
5. B Rossette (하얀거탑ost)
* 프로그램은 사전 예고 없이 다소 수정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