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ist 김아사

 

피아니스트 김아사는 건국대학교 음악교육과를 졸업한 후,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전문연주자과정(스따죠르)을 거쳐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박사과정(아스삐란뚜라)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및 연주학 박사 학위(D.M.A)를 취득하였다.

 

대학 재학시절 한국·독일 브람스 협회 음악 콩쿨 1등, 전국학생장학음악 콩쿠르에서 1등을 수상하였으며

이후 러시아로 건너가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의 말르이 홀, 라흐마니노프 홀, 벨르이 홀을 비롯, 푸쉬킨, 체홉, 리히터 생가 박물관과

슬라브 문화와 문헌 국제 센터, 겐리히 네이가우스 음악학교, 쇼팽 우칠리쉬 콘서트 홀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와 Joint Recital을 통해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쳤다.

 

귀국 후에는 2009년 말 귀국 독주회(영산아트홀)와 2011년 독주회(예술의전당)를 비롯,

숙명여자대학교 오케스트라 S.O.Phi.A와의 협연, 피아노 소사이어티 ‘與’ 창단 연주회, 音ion Bench Concert Series, 국제피아노음악협회 정기연주회,

세종문화회관 Duo Recital, 영산양재홀 초청 스페셜 기획 콘서트, 아시아·디아스포라 연구소 초청 다문화가정자녀 장학기금마련음악회(나루아트센터),

부암아트홀 초청 토요음악회 시리즈 김아사 & 서지원 듀오 콘서트, 플루티스트 박태환 2집 실내악 음반 'Mon Amie' 녹음,

전유성의 '개나소나 콘서트' 오케스트라 협연(청도야외공연장), 영음예술기획 주최 스마트 클래식 시리즈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연주(영산아트홀),

'Classic VS Non Classic' 불가리아 국립 파자르지크 오케스트라 협연(장천아트홀), THE PIANISSIMO 주최 Christmas Concert 연주(금호아트홀),

수아트홀 개관 기념 기획 연주 ‘유럽음악기행-러시아편’ 연주 등 독주/실내악, 협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왕성한 연주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피아니스트 김아사는 연주 활동 뿐 아니라 인문학술적 분야에도 관심을 넓히며

러시아 음악 및 디아스포라의 문화 예술과 관련한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출판하기도 하였으며

이외에도 음악 교육 관련 학술세미나의 발표자 및 아시아 디아스포라 국제학술포럼대회의 토론자,

A&D 시민문화강좌의 강의 교수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

 

현재 동부산대-러시아 마그니타고르스크 글린카 음악원 교수,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외래교수, 건국대 및 동대학원, 건국음악영재교육원에 출강하고 있다.

또한 갤러리 움의 예술 강좌 '소리로 물들인 그림' 진행 및 건국대학교 음악교육연구소 연구원,

아시아‧디아스포라 연구소 문화예술분과위원장, 국제피아노음악협회,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회원,

서울아모르챔버오케스트라 전속 피아니스트, 피아노 듀오 ECHAD의 멤버로도 활약하며 다방면의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