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와 플루트 콰르텟, 9월 6일 공연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네명의 플루티스트로 구성된 미야자와 플루트 콰르텟 공연이
오는 9월 6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플루트 전문 제조 회사 미야자와 플루트에서
아티스트로 위촉된 플루티스트 박태환을 주축으로 이수아, 김일지, 백진용이 앙상블을 이룬다.
여기에 이민희의 피콜로 협연과 김가람의 피아노와 해설이 더해진다. 지난해 전국 순회공연을 통해
플루트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온 미야자와 플루트 콰르텟은 올해에도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플루트 선율을
들려준다. 듀엣과 콰르텟, 피콜로 협연 등 다양한 앙상블과 명쾌한 해설로 관객들의 이해를 도우며
리골레토 판타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 등의 친숙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1만원. (02-522-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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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2014-08-13 09:39 헤럴드 경제에서 발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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