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음악신문] (사)T&B엔터테인먼트가 악기 및 액세서리 라인 런칭기념으로 크리스탈 스와로브스키가 박힌 지휘봉을 출시한다. 이 지휘봉은 그립감과 균형감에서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화려하면서도 영롱한 오스트리아産 크리스탈 스와로브스키를 손잡이 정중앙에 부착해 기능적인 면과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독창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해 주고 있다. (사)T&B(대표 박태환)의 모든 악기 및 음악관련 제품들은 소속 아티스트들이 해외시장을 돌며 직접 선택한 것들로써 상품적 가치도 중요하지만 음악본질과 음악인들의 편익 및 가치를 최우선해 현재 일본최대의 관악기 회사인 돌체악기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미국의 명문 헤인즈 플루트, 이탈리아 현악기 제작자 Dimitri Atanassov (Cremona Strings SLR)와의 독점계약을 추진 중이며 사업 분야를 관현악기(하프, 우쿨렐레) 및 건반악기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하철경 회장(한국예술총연합회)등을 소속 아티스트로 위촉해 공동 제작한 상품을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 수출해 한국아티스트들의 위상을 높일 뿐만 아니라 음악종사자 및 애호가들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의 전시실도 오픈예정으로 있는데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음악관련 종사자들에게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끌 예정인 스와로브스키 지휘봉은 현재 20만원에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악기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팡팡콘서트, 클래식&락심포니, 칸타빌레 드림콘서트 등의 (사)T&B 기획공연 후원금과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문화소외계층, 다문화가정 등의 문화나눔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사원문 http://www.sisamusic.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idx=38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