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 & 작곡 윤혜준

 

 

“냉철한 해석력과 열정을 겸비한 실력파 지휘자 윤혜준”

 

지휘자 윤혜준은 연세대학교와 동대학원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독일 뮌헨국립대학교에서 음악학, 음악극학과 음악교육학을 공부했다.

귀국 후에는 한양대학교에서 음악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휘자로서는 1983년부터 관현악지휘를 배우기 시작(안재성 교수)하여 KBS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원경수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지휘연구원으로 정재동과 박은성을 사사하였다.

 

2003년 국민일보 창간15주년 - 극단 예맥 창사 10주년 기념 뮤지컬 “The King”을 국립극장에서 23회 지휘,

독일 기독교 초 교파(Oecomenicum) 종교회의 개막 연주를 지휘한 바 있는 윤혜준은 제 2회 범 태평양 현대음악제 지휘와 서울시립소년소녀교향악단,

아모르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지휘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1988년 연세대학교 Euphonia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현재 상임지휘자로 있으며,

제 44회 범음악제 앙상블 지휘, 계간지 <세계시민>에서 음악평론담당 및 서울시문화재단 기획연주 시리즈와

국립 국악원 목요 상설초청연주에서 음악극 전문가로 활동하며 <Remix 판소리 시리즈 I~V>, 현대 오페라 <초본>, <오후의 태양>, 오페라 <Bardos>,

세계여성음악회 폐막 오페라 <Back to the Origin>, 예술의전당 국악당 <목요상설 초청공연>등 많은 작품에서 자신만의 능력을 발휘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 지휘자 윤혜준은 수학과 음악융합 연구를 하는 동시에 필하모니안즈서울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활발히 활동하며 경주대학교 전임교수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