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애완견 위한 음악회 ‘개나소나 콘서트’ 개최…무료 공연
개그맨 전유성이 기획하고 연출을 맡은 <개나소나 콘서트>가 열린다.
8월 2일 오후 7시 청도야외공연장에서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개나소나 콘서트>가 진행된다.
73인조 아모르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될 이번 공연은 애완견을 위한 음악회로
전유성이 기획과 연출을 맡고 개그맨 이홍렬의 사회로 진행된다.
아모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영화 <스타워즈> 주제가 존 윌리엄스의 ‘The Imperial March’로 음악회의 시작을 알리며
뮤지컬 <캣츠>, <레미제라블>등 대중적으로 친근한 연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플류티스트 박태환과 소프라노 김미주, 피아니스트 김가람이 협연자로 출연한다.
올해 콘서트의 스페셜 게스트로는 동행, 풀잎사랑 등의 히트곡으로 알려져 있는
가수 최성수와 ‘지현우의 친형’으로도 알려진 넥스트 멤버 지현수도 있다.
이 행사를 기획한 개그맨 전유성은 이번 음악회를 “가족처럼 여기는 반려견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
그리고 반려견에게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분들을 위한 음악회”로 정의했다.
본 연주회는 무료공연으로 콘서트 관련 문의는
청도군청 문화관광과(054-370-2371), 청도 코미디시장(054-373-1951)으로 하면 된다.
[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407171355053&sec_id=540301]
[위 내용은 스포츠경향 2014녀 7월 17일 13:55:05 기사에서 발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