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운동을 이끌 한국현악계의 대화합
<한국현악협회 합주단 창단 연주회> 12월 22일 열려
대한민국 현악기 연주자 및 교육자들의 발전과 현악기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창단된 한국현악협회(KSA) 창합주단 창단연주회가 12월 22일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한국의 현악계는 물론 클래식 음악계 전반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 한국현악협회의 비전을 나누고 다채로운 클래식 작품들이 펼쳐지는 뜻깊고도 즐거운 연말의 축제가 될 것이다.
이 날 무대에서는 바로토크의 <루마니아 민속 춤곡, Sz58>을 시작으로 첼리스트 이승진(영남대음대 교수)이 블로흐의 <유대인의 생활에서> 중 1번 ‘기도’와 카사도의 <토카타>를,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에라토 앙상블 음악감독)이 비발디의 협주곡 <사계> 중 ‘겨울’을,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서울음대 교수)과 비올리스트 김상진(연세대음대 교수)이 아테르베리의 <모음곡 3번, Op.19>를 펼치고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 48>로 화려하게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연주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연주자들과 합주단의 탁월한 해석 및 완성도 높은 앙상블을 선보이며 이번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상록오케스트라 단장 및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한국현악협회 동형춘 회장은 “최상의 선진 음악한국의 위상과 도약은 물론, 세계적인 소리가 모일 수 있도록 교량역할을 하는 것이 현악협회가 나아가야 할 바이며 그 비전을 청중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한국현악협회는 국내 현악교육의 저변확대는 물론, 앙상블 교육의 단계제시, KSA합주단의 정책개발 및 당국의 전폭적인 지원모색, 전국 시도면단위의 현악합주단 창단 촉진 등 한국 음악계의 문화주체로서 더 나아가 국제교육기관 설립, 국제음악캠프 및 국제콩쿠르 개최 등을 목표로 세계음악계를 이끌 진취적인 활동을 해나갈 것이다. (네이버 ‘한국현악협회 합주단 창단연주회’ 검색)
■ 공연정보
일 시 : 2015. 12. 22 오후 8시(화)
주 최 : 한국현악협회
주 관 :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
입 장 권 : R석 7만원 / S석 5만원 / A석 3만원
할 인 : 티앤비멤버십 50% / 단체 30%(10인이상) / 청소년 20%(초,중,고생
까지) *중복할인불가
문 의 : 02)522-5973 www.tnbenter.com
예 매 처 : SAC티켓, 옥션티켓, 예스24, 인터파크, 하나티켓
예매링크 :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10095
하나티켓-http://ticket.hanatour.com/Pages/Perf/Detail/Detail.aspx?IdPerf=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