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수·허규의 협연 무대 ···’클래식&락심포니’

보도자료 : 2014.06.20 07:36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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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클래식과 락의 콜래보레이션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클래식 & 락심포니’가 

오는 8월 19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두 번째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에선 그룹 넥스트의 키보디스트이자 배우 지현우의 형으로 알려진 뮤지션 지현수와

 그룹 피노키오의 메인보컬 허규가 함께 만드는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정통 클래식 무대도 펼쳐진다. 플루티스트 김미희, 하피스트 박수원, 피아니스트 장유리, 

소프라노 박윤미가 필하모니안즈 서울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명쾌한 해설로 정평이 나있는 음악평론가 조용상 교수가 해설을 맡았다. 02-522-5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