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전유성 “청도서 공연장 만들어 개그 공연...개판이다”…왜?
‘1대100’에 개그맨 전유성이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전유성이 출연해 100인의 출연자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석준이 “요즘 청도에서 생활하다던데”라고 말문을 열자 전유성은 “서울에서 너무 오래 살았다고 생각해 청도에서 생활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유성은 “특별히 하는 일이 없어 공연장을 만들었다. 개그맨 지망생 30여 명과 ‘개나 소나 콘서트’를 공연한다”며 “청도가 소가 유명하고 애완동물 동반 가능한 곳이 드물어 그분들을 모아보자는 생각에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석준이 “그야말로 객석이 재미있는 공연이다”라고 말하자 전유성은 “개판이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경닷컴 이슈팀 이한솔 기자 ehehe_a@mkculture.com]
[이 게시물은 2014.04.15 21:40 스타투데이 기사에서 발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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