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명의 플루티스트로 구성된 ‘미야자와 플루트 콰르텟’이 내달 6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공연한다.
’미야자와 플루트 콰르텟’은 일본의 플루트 제조회사 ‘미야자와 플루트’의 아티스트로 위촉된 박태환을 주축으로 이수아, 김일지, 백진용이 뭉친 연주단이다.
피콜로 연주자 이민희와 피아니스트 김가람이 협연하며, 곡해설도 곁들여진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과 ‘마술피리’ 서곡, 비발디의 ‘피콜로를 위한 협주곡 C장조’ 등을 연주한다.
관람료는 1만∼5만원. 문의 ☎ 02-522-5973.
[위 기사는 2014/08/13 11:39 연합뉴스에서 발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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